Kistack은 어떤 도구인가요 — 백테스팅 첫 입문
백테스팅이 뭔지, 결과의 CAGR·MDD를 어떻게 읽는지부터 정리해드려요. 자산 조합을 직접 시뮬레이션해 보시는 분들 기준으로 써뒀어요.

처음 들어오시면 모르는 단어(CAGR, MDD)도 보이고 화면도 좀 낯설 수 있어요. 이 글은 저희가 만든 게 어떤 도구이고 백테스팅이라는 게 뭔지부터 차근히 풀어드리려고 써둔 거라, 백테스팅 처음이신 분도 따라오실 수 있겠죠.
백테스팅이라는 게 뭐냐면
백테스팅은 "과거에 그렇게 했더라면 결과가 어땠을지" 과거 시장 데이터로 직접 돌려보는 거예요. 예를 들면 이런 질문이요.
"2014년에 SPY 1만 달러 넣고 10년 그대로 뒀으면 지금 얼마였을까?"
머릿속으로는 답이 안 나와요. 그런데 그 10년치 가격 데이터가 있으면, 컴퓨터가 매일매일을 시뮬레이션해서 정확한 숫자를 뽑아줄 수 있고, 그게 바로 백테스팅이라는 거예요.
운전 면허 시뮬레이터 같은 거라고 보시면 돼요. 머릿속으로 핸들 돌려 보는 거랑 시뮬레이터로 실제 도로 환경에서 돌려 보는 건 정보의 양이 다르니까, 저희가 도와드리는 건 그 시뮬레이터 쪽이에요. 그래서 Kistack은 원하는 자산을 비중으로 조합해서 과거 데이터로 돌려보는 도구예요.
결과 화면에서 뭘 봐야 하냐면
한 번 돌리면 결과 화면에 숫자 카드가 여러 개 떠요. 최종 자산·납입원금·누적 수익률·CAGR·MDD·누적 배당금이 같이 보이는데, 그중 처음 보실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건 CAGR와 MDD 두 가지예요.
- CAGR (연평균 성장률) — "그 기간 동안 평균적으로 매년 얼마씩 늘었나"를 한 줄로 보여줘요. CAGR 8%면 매년 8%씩 복리로 굴렀다는 뜻이에요.
- MDD (최대 낙폭) — 그 기간 중 가장 깊이 떨어졌을 때 고점 대비 얼마나 빠졌는지를 보여주는데, MDD -32%면 한때 32%까지 손실 구간이 있었다는 거예요.
두 숫자는 같이 봐야 의미가 살아요. CAGR 10%인데 MDD -50%인 자산이랑 CAGR 8%인데 MDD -15%인 자산은 성격이 달라요. 결과 화면에는 자산 곡선 그래프도 같이 떠서, 그래프 모양만 봐도 "오를 때 가파른지, 떨어질 때 깊은지"가 한눈에 보여요.

직접 한 번 돌려보시려면
핵심 입력은 네 가지예요. 그 외 통화(KRW·USD), 배당 처리(재투자·제외), 벤치마크 비교 같은 옵션은 기본값이 잡혀 있어서 처음에는 그대로 두셔도 돼요.
처음이시면 SPY 같은 한 종목에 일시불로 한 번 돌려 보시는 흐름이 자연스러워요. 결과를 보신 다음에 기간만 바꿔 보거나 두 번째에는 비중을 나눠 보시면, 같은 자산이라도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비교하실 수 있어요.
한 가지 짚어둘 점
저희가 보여드리는 결과는 과거 시장 데이터로 계산한 시뮬레이션이에요. 실제 계좌에서는 거래 수수료·세금·슬리피지(체결 가격이 미세하게 어긋나는 작은 비용)·리밸런싱이 빠져 있어서, 같은 조건이라도 실제 수익률은 표시 값보다 낮아질 수 있어요.
그리고 더 큰 점은 과거에 그랬다는 게 미래에도 그럴 거라는 뜻은 아니라는 거예요. 시장 환경·정책·산업 구조는 시간이 지나면 바뀌니까요.
도구의 쓰임새는 정답을 찍어 드리는 게 아니에요. 머릿속의 가정을 숫자로 한 번 바꿔 보시도록 도와드리는 거니까, 한 결과만으로 결정을 내리시기보다 조건을 바꿔 가며 여러 번 돌려 보시는 흐름이 자연스러워요.
- 본 정보는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과거 성과는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백테스트 결과는 시뮬레이션이며 실제 거래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Kistack은 이용자가 직접 시장 데이터를 확인하고 스스로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보 서비스입니다. 이 백테스팅 결과는 공개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거 시뮬레이션이며, 미래의 투자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과거 성과는 미래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수수료·세금·슬리피지 등 실제 거래 비용은 시뮬레이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데이터는 Kistack이 제공하고, 판단은 이용자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