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ack Blog 백테스트 시작

S&P 500 vs 나스닥 — 10년 돌려보면 차이가 보여요

S&P 500이랑 나스닥이 같은 미국 시장인데 결과는 꽤 다르거든요. 두 지수를 같은 조건으로 10년 돌려서 어떤 차이가 나는지 직접 보는 흐름을 풀어드릴게요.


S&P 500과 나스닥 두 지수 10년 비교 메인 비주얼 — 흰 배경 위 미니멀 3D 아이소메트릭 글래스 패널 두 개가 좌우 대칭으로 떠 있고 중앙에 두 갈래 곡선과 차트·UI 카드·글로시 스피어가 부유하는 Kistack 핀테크 hero 톤 합성

미국 주식 시작하시면 "S&P 500이랑 나스닥 중에 뭐로 가야 하지" 같은 고민이 한 번쯤 오거든요. 둘 다 같은 미국 시장이고, 둘 다 우상향 그림이라 헷갈리기 좋아요. 그런데 같은 조건으로 한 번만 같이 돌려 보시면 두 지수가 어떻게 다른지 금방 보여요. 저희가 그 흐름을 차근히 풀어드릴게요.


S&P 500이 뭐예요

S&P 500은 미국 대형주 500개를 묶어 놓은 지수죠. 시가총액 큰 회사들이 골고루 들어 있어서, 한 줄로 말하면 "미국 대표 회사 500개 평균 점수" 같은 거예요.

대표 ETF는 SPY고요. 1993년부터 굴러왔어요. 산업 분포가 골고루라서 어느 한 섹터에 휘둘리는 정도가 덜해요. 운전으로 비유하면 곡선 코스를 차분하게 도는 차 같은 성격이에요. 가속이 폭발적이지는 않은데 균형이 잡혀 있어요.


나스닥이 뭐예요

나스닥 100은 나스닥 거래소 안에서 시가총액 큰 비금융주 100개를 묶은 지수예요. 절반 이상이 기술주거든요. 그래서 "미국 기술주 평균 점수" 같은 셈이에요.

대표 ETF는 QQQ고요. 1999년부터 굴러왔거든요. 기술주 비중이 크다 보니 시장이 좋을 때 더 빠르게 오르고, 시장이 나쁠 때 더 깊게 빠지는 경향이 있어요. 운전으로 비유하면 직선 코스에서 가속을 깊게 밟는 차 같은 성격이에요.

SPY (S&P 500)
미국 대형주 500개 평균 — 산업 분포 균형, 곡선 코스 차분
QQQ (나스닥 100)
미국 기술주 중심 100개 평균 — 기술주 가속, 직선 코스 폭발

두 지수를 같이 돌려 보는 법

저희 도구에서는 두 지수를 같은 조건으로 한 번에 비교하실 수 있어요. 흐름은 이렇게 가요.

  1. 첫 시뮬레이션 — SPY 100% 한 개로 돌려요.

자산 조합에서 SPY 비중을 100%로 잡고, 기간을 10년으로 두세요. 투자 방식은 일시불도 좋고 적립도 좋아요. 같은 조건으로 두 번째 비교를 할 거니까 한쪽 기준만 잡아 두시면 돼요.

  1. 두 번째 시뮬레이션 — QQQ 100%로 같은 조건 다시 돌려요.

자산 조합만 QQQ 100%로 바꾸고, 기간·금액·투자 방식은 첫 번째와 똑같이 두세요. 결과 카드에서 두 지수의 곡선이 어떻게 다른지 직접 비교가 가능해요.

  1. 벤치마크 옵션을 활용하셔도 돼요.

저희 도구에는 벤치마크 비교 옵션이 있어요. SPY·QQQ 중에 하나를 골라 두시면 본인 포트폴리오 곡선 옆에 비교선이 같이 깔려요. 본인 조합을 SPY로 잡고 벤치마크를 QQQ로 두시면 한 화면 안에서 두 곡선이 어떻게 갈라지는지 보여요.

S&P 500과 나스닥 두 갈래 투자 경로 비교 비주얼 — 흰 배경 위 글래스 곡선 두 줄이 다른 기울기로 상승하고 주변에 차트 패널·UI 카드·글로시 스피어가 부유하는 Kistack 핀테크 hero 톤 합성


CAGR과 MDD가 어떻게 다르냐면

결과 카드 6개 중에서 두 지수 차이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 주는 건 CAGR과 MDD 두 가지예요.

  • CAGR (연평균 수익률) — 그 기간 동안 매년 평균적으로 얼마씩 늘었는지를 한 줄로 보여줘요.
  • MDD (최대 낙폭) — 그 기간 중 가장 깊이 떨어졌을 때 고점 대비 얼마나 빠졌는지를 보여줘요.

같은 10년 구간을 돌리시면 나스닥(QQQ) 쪽이 CAGR이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 대신, MDD도 같이 더 깊게 나오는 패턴이 자주 보여요. S&P 500(SPY)은 그 반대로 CAGR이 약간 낮은 대신 MDD가 덜 깊은 경향이 있어요. 같은 시장에 있어도 곡선 모양이 이렇게 갈라지는 거예요.

어떤 구간을 골라 돌리시느냐에 따라 결과는 또 달라져요. 2010년대처럼 기술주가 폭발적으로 오른 구간이라면 QQQ 쪽이 격차를 크게 벌리고, 시장이 흔들리는 구간이라면 SPY 쪽이 낙폭이 더 얕게 나와요.


어느 쪽이 더 좋은 거예요

이 질문이 가장 자연스럽게 따라오는데, 저희가 정답을 찍어 드리지는 못해요. 두 지수 중 어느 쪽이 더 맞는지는 본인이 변동을 얼마나 받아낼 수 있느냐에 달려 있거든요.

  • 시장이 -30% 빠지는 구간에서 그대로 -30%를 맞아도 들고 갈 자신이 있다면 → 가속이 좋은 QQQ 쪽이 맞을 수 있어요.
  • 같은 구간에서 -20% 정도까지만 받아낼 수 있다면 → SPY 쪽 흐름이 더 어울려요.
  • 한쪽으로 다 가지 않고 두 지수를 섞으셔도 돼요. SPY 70% + QQQ 30% 같은 비중으로 가면 두 지수의 중간 성격이 나와요.

직접 두 지수를 같은 조건으로 돌려 보시고, 본인이 받아낼 수 있는 MDD 구간이 어디까지인지 보시는 게 가장 정확해요.


한 가지 짚어둘 점

저희가 보여드리는 결과는 과거 시장 데이터로 계산한 시뮬레이션이에요. 실제 계좌에서는 거래 수수료·세금·슬리피지(체결 가격이 미세하게 어긋나는 작은 비용)가 빠져 있어서, 같은 조건이라도 실제 수익률은 표시 값보다 낮아질 수 있어요.

그리고 더 큰 점은 과거에 그랬다는 게 미래에도 그럴 거라는 뜻은 아니라는 거예요. 2010년대 QQQ 강세 구간이 다음 10년에도 똑같이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산업 구조·금리 환경이 바뀌면 두 지수 격차 모양도 같이 바뀌어요.

두 지수 중 한쪽을 고르시는 게 아니라, 두 지수가 같은 시장 안에서도 얼마나 다른 성격을 가지는지 직접 돌려 보시면서 감을 잡으시는 흐름이 자연스러워요.


  • 본 정보는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과거 성과는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백테스트 결과는 시뮬레이션이며 실제 거래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Kistack은 이용자가 직접 시장 데이터를 확인하고 스스로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보 서비스입니다. 이 백테스팅 결과는 공개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거 시뮬레이션이며, 미래의 투자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과거 성과는 미래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수수료·세금·슬리피지 등 실제 거래 비용은 시뮬레이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데이터는 Kistack이 제공하고, 판단은 이용자가 합니다.